한가지 확실한건 미성년자가 관계를 맺은게 불법이고 합법이고 나발이고간에 서로 사랑한다잖습니까 여자는 생각이 없나요 ? 여자는 자기몸줄때 아무나 막 줍니까 ? 고등학생이면 어느정도 개념은 잡혀있다고 보는데요. 그만큼 그 남자를 믿고 결혼할 상대라 생각했기에 준거 아니겠습니까 ? 물론 글쓴이는 소음때문에 피해를 입는건 사실이나. 분명 글쓴이께서는 그 여자분과 대화를 시도하고 잘 되지않았을시에 부모님께 다 설명한다고 적어놨습니다. 진짜 소음떄문이라면 신음소리가 아닌 방에 자꾸 이상한소리가 난다. 따님한테 주의좀 달라. 돌려말해주면 되는겁니다. 오지랖넓게 따님이 이런이런 문제로 아직 미성년자인데 이러는건 좀 아니라고본다. 이렇게 오지랖넓게 설명할꺼까진 없지않나?
여자입장을 좀 생각해주길 바란다.
자기가 사랑했던 남자를 위해 몸을주고 서로 사랑하니까 관계를 맺었는데 갑자기 옆집남자가 그걸 부모님한테 다 까발리면. 그 여자 부모님 눈도 제대로 못마주칩니다. 저같으면 자살하고 싶었을겁니다.
여자입장 잘 고려해서 잘 생각해보세요.
물론 미성년자가 관계를 맺는자체가 합법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래도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거면 괜찮다고 봅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어떤 기사에서 본거같은데. 한 학교에 교사와 남학생이 관계를 맺었는데. 남학생이 경찰서에가서 서로 합의하에 한거다 해서 무죄 판결난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