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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은 이미 작년에 약 빨다가 걸렸는데 -_-? 묻혀서 그렇지
게시물ID : sisa_397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2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31 23:32:20

'반성 없는 원전당국' 대국민 사과는 쇼였나?

한수원, 원전직원 필로폰 투약 책임물어 직위해제했던 관련 간부 전원 원직복귀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t/newsview?newsid=20130325060313933&RIGHT_COMM=R10
지난해 9월 원전 소속 재난안전팀 직원들이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민적인 충격을 안겨줬던 고리원자력발전소.
정전사고 은폐와 중고부품 납품비리 등에 이은 필로폰 투약 사건에 비난여론은 들끓었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즉각 대국민 사과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당시 한국수력원자력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은 부산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들릴 말씀이 없다.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스럽다"며 "한수원 경영진을 대표해 불미스런 일에 대해 거듭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한수원은 지휘책임을 물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고리원전 본부장과 경영지원처장, 재난안전팀장, 재난안전차장 등 관련 간부 전원을 직위해제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대국민 사과를 한 지 불과 3개월만인 지난 1월 2일 직위해제 됐던 이 모 본부장 등 간부 전원이 원래의 자리로 복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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