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표 잔치 국수 & 비빔 국수
어묵 & 소고기 볶음
애호박 볶음
김치 볶음
고추
국수 양념 (간장)
잔치 국수 재료 완성!
면을 삶아 그릇에 담고
멸치 육수 붓고
미리 준비해둔 재료를 원하는 만큼
듬뿍듬뿍
♡
어머니표 잔치 국수 완성!
양이 많아 보이지만 맛도 좋고 술술 넘어가
두 그릇은 기본으로 뚝딱입니다!
신선한 전복과 사과, 오이, 고추를 듬뿍 썰어
양념과 면을 넣고 요리조리 잘 비벼주면
어머니표 비빔 국수 완성!
매콤 새콤 달콤 혀를 재밌게 자극해줍니다!
어머니표 잔치 국수 & 비빔 국수입니다. 한 달에 한두 번 주말에 집에서 먹습니다.
아버지도 면식을 좋아하시고 저도 어머니의 잔치 국수를 아주 좋아합니다.
준비 시간에 비해 먹는 시간이 너무나 짧지만 맛있는
면을 후루룩후루룩 삼키는(?) 그 느낌은
뭐라 형용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잔치 국수를 두 그릇이나 뚝딱 해치우고 나면 그제야 배가 빵빵하게 터질 것 같다는 것을 느끼지만 먹는 동안의 그 맛과 식감은 저의 손과 입을 뇌와 단절시켜버립니다.
글을 쓰는 동안 또 먹고 싶어지는 어머니표 국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