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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글을 보다가...
게시물ID : animation_70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님아자제염
추천 : 6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31 23:38:24
전 어렸을때 그림을 무척이나 잘 그렸습니다
누구나 인정할 정도였죠
그러다 나이가 드니 저같은 건 차고 넘치거군요
가난한 형편레 이렇다 할 교육도 못받았습니다
미술학원 대걸래 질 하며 뎃셍을 배운 적은 있습니다
근데 한계가 오더라구요
물론 대학은 못갔어요
돈두 없었구요...
제 꿈은 홍대 미대였어요
그 아상은 생각 안했구요
지금 생각하니 참 바보같네요
그림쟁이 먹고 살기 힘들다지만
왜 그렇게 하고 싶은지...
서른 중반에서야 여성회관을 기웃거립니다
그것도 애 키우느라 매 학기 미루고 있네요
젊은 분들...포기하지 마시고
한계까지 도전하세요
그래야 저처럼 후회 안하십니다
모두 꿈 이루시길 바래요
술 한잔 해서 주절거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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