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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2-1(what the bleep do we know)
게시물ID : humordata_547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ybernetics
추천 : 3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0/21 17:32:47
일이 바빠서 이제 올려놓습니다 양자물리학에 대해서 설명을 잘못하겠습니다 과학적으로 꼭 뜻이 있어서 본다 이렇다기보다 자기계발 분야에 연관된다고도 어떻게 생각하면 볼수있겠네요 저는 종합적으로 설명을 잘못하겠기에 대신 정리 해주신 내용을 올려놓겠습니다 말잘하시는 오유인 철학자 님의 댓글입니다 ('what the bleep do we know'라는 다큐가 이겁니다) 시크릿 보다는 'what the bleep do we know'라는 다큐를 보면 양자역학과 의식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듯. 많은 시크릿 예찬론자 분들이 'what the bleep do we know'를 시크릿의 '근거'로 활용하는데 'what the bleep do we know'에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관찰자'가 존재하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함. 즉, 의식을 가진 존재는 모두 '관찰자'인데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무한한 가능성은 '관찰자'에 관측되는 순간 단 하나의 가능성으로 좁혀짐. 간단히 말하면 양자역학은 우리가 스스로 세뇌한다고 밥을 많이 먹고 살이 안 찐다거나, 세월이 지나도 나이들지 않는다거나.. 시크릿에서 진실이라고 말하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양자세계가 아닌 우리들의 일상에선 일어날수 없다고 분명히 선을 긋고 있음. 즉 시크릿은 양자의 세계에서 진실일수 있지만 그것을 인간이 사는 우리의 현실에 적용하면 모순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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