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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털어 놓을 곳이 없다.
게시물ID : gomin_716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름
추천 : 0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1 00:02:40

블로그도..

친구들이랑 소통하는게 즐거워서

한동안 했었지만.. 점점 집착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그만두게 되었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카톡 상태표시창

페북 접속중 표시..

 

언젠가 부터 다른이들이 나를 감시하는 느낌을 받는다.

불쾌하다.. 그래서 그만뒀다. 페북도 .. 카톡도

 

간혹 조별과제 해야할 때 그룹채팅 하는정도.. 하지만 그 마저도 불편하다.

 

차라리 휴대폰이 없었을 때가 좋았다.

연락을 하지 못해도 정당화 될 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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