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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금

"철썩..."

물이 내 얼굴을 강타했다. 

"어커커컼 어헉....허억..허억..."

"일어 났나?"

"너....넌 누구야?"

"니가 알 만한 포니라는 것 만 알아 둬라...."

"여..여긴 어디야?"

"흠.....나의 실험실 관제소라고 하지.... 트와일라잇...."

모니터와 몇가지 약품...그리고 도구들....

나는 침대 기둥에 묵여저있었고..... 기둥은 땅과 하나가 된 상태였다.

"너...너의 이름은 뭐냐! 난 공주다! 당장 이름을 밝혀라!!!!"

그 순간... 그림자 속에서 들리는 발굽소리.....

그리고....이 실험실의 주인장....

"!!!!!!!"

"흐음.... 말을 잇지를 못하는 군.... 그렇지....그래야지...."

"........."

"여기 실험실..... 내가 원하는 실험실이지...아니....정확히 니가 즉위하고 만든 실험실..."

"......"

"흥....아직도 인가? 그러면.... 이 동영상을 보여 주지....."

그 동영상엔.... 포니들이 죽어나가는 동영상이다......

방사능에 피폭이 되서....천천히 고통속에 죽어가는 포니들.....

거기에는 애플잭....래리티....핑키파이....플러터샤이....CMC......

모두.... 단 몇시간 안 에 다 죽어버렸다.......

그리고....... 모두 불길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나는 입을 다물수 없었다...... 내...내가 알던 포니가 이 포니인가......

그리고 사진 두 장을 보여 주었다.

레인보우 대쉬와 스파이크....

"너의 두친구.... 이중 한 포니는 죽는다..... 용도 마찬가지이지....."

"뭐.....뭐 어쩔 셈이야?"

"거기에 과학자가 끼어있다. 정확히는 분쟁 유발을 위한 하나의 클론이지.... 그리고 그 클론의 유전자..."

"....."

"너의 죽은 오빠의 유전자다. 아 물론 케이던스도 있지."

"무....무슨 소리야..... 오......오빠가 죽었다니... 케..케이던스 언니가.....그게 무슨..."

그리고 보여지는 사진 슬라이드....

샤이닝 아머는 큐티마크만 보이는 엉덩이 부위만 남았다. 물린채로.....

케이던스는 얼굴의 형체를 알아 볼수 없었다...... 단지 머리 색으로 알수 있었다.

나는 이성을 잃고 달려들려 했다. 그러나 전기충격으로 다시 얌전해 진 상태로 돌아왔다.

"그러면 안되지....한나라의 공주가...정중하게 물어라...."

"무슨 실험인가요......샐레스티아 여왕님....."

"간단해....너희의 우정의 시험은 지루하다.....그래서 나는 너를 생체 실험하기로 하지....
 
 그래서 이 상황까지 만든거고.... 괸찬아 죽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주시기를 들며 말했다. "어디..... 한번 실험을 해볼까?"

나의 비명이 오가는 가운데...... 그녀의 실섬은시작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