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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팬으로써...
게시물ID : baseball_57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ruby
추천 : 3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01 00:55:23
그렇게 김경문감독을 내치더니..
응원하는 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쌤통이란 생각이든다.
김진욱 감독.. 당신을 제가 어찌봐야할까요..
그리고 김경문감독 입장에선 왠지 이 느낌일 것같아요..
아..내가 키운 자식들..다 말아먹는구나..

그리고 아무리 팀이 무너져도 임삿갓은 아닌것 같아요 
이길방법이 그렇게 없나요..? 이핵천은 대채 자꾸 왜올리는 거예요...

공룡들 점점 상승하고있는 것 보면서 곰들은 하강하는것을 보니.. 
그래도 처음부터 쭉 응원했던 한 사람으로서 요즘 야구 볼맛도 안나고
마냥 다른팀응원하기도 그렇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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