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전에 유시민의원이 대민봉사차원에서 공수부대를 멧돼지 사냥에 투입하자고 할 때 자존심이 어쩌고 하면서 온 나라가 시끄럽게 떠들던 그분들.......그 언론들.....그 당...... 오늘은 너무 조용하지않나요? 대테러사건이나 인질,납치 사건에 투입하도록 훈련된 경찰특공대가 비무장한 시민시위대 진압을 위해 투입되었다는데.... 상명하복이라고 영혼을 팔고 조용히 복종한 특공대원들도 모조리 자발적으로 뺏지 떼어서 땅바닥에 버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당신들 후임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아니면 이제 경찰특공대는 전경들이랑 같이 시위진압하는 부대로 영원히 남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