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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이2
게시물ID : lovestory_55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물차자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1 01:21:47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모든것이 담겨 있더라고..

그 눈빛에 모든게 담겨잇더라고..

전화넘어 들려오는 그대의 한숨섞인 목소리에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고..


만나지 않아도 알아요..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세상이 당연하게 아니더라고.. 

거기에는 당신이 흘린 눈물자욱으로 만들어낸 것이란걸

이제 조금 알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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