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모든것이 담겨 있더라고..
그 눈빛에 모든게 담겨잇더라고..
전화넘어 들려오는 그대의 한숨섞인 목소리에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고..
만나지 않아도 알아요..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세상이 당연하게 아니더라고..
거기에는 당신이 흘린 눈물자욱으로 만들어낸 것이란걸
이제 조금 알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