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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 무쌈말이
게시물ID : cook_54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블에스라인
추천 : 6
조회수 : 120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06 13:28:10
더워서 입맛도 없고 귀찮고 매일매일 대충대충 끼니를 때우다가
오늘은 큰맘 먹고 맛있는 거! 맛있는 거! 맛있는 거를 먹자 !!!!!!
그래서 마트가서 간단히 장을 봤어요.

오늘의 메뉴는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무쌈 말이 ㅋㅋㅋ
요런거는 남친 도시락에 멋내기용으로 싸는 거지만
남친 따위 없으므로 내입으로 쏙쏙 ㅋㅋㅋㅋ


음 원래는 소고기를 살때 소고기 잡채거리로 주세요 하면 알맞게 썰어주시는데
오늘은 차돌박이가 너무 맛나 보여서 차돌빅이로 하쟈 !
그 덕분에 게맛살님은 빠졌네요 ㅠㅠㅠㅠ

우왕 채썰기 ㅋㅋㅋㅋ 첨엔 진짜 채썰기를 못해서 ㅋㅋㅋ 거의 깍뚝썰기를 했는데요
이것도 많이 하다보니 늘게 되네요 ㅎㅎ 칼질할때 앞으로 쭉쭉 민다는 느낌으로 써니까
잘 썰어 지는 것 같아요 ㅎㅎ

원래는 돌돌말아서 바로바로 입에 하나씩 넣는데
오늘은 사진 좀 찍느라 접시에 담아봤어요 *_*

혼자 먹는 밥이라도 가끔씩은 이렇게 신경써서 먹어보아요

이렇게 요리 열심히해도....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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