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은 아니고 요즘 벌레예기하는 햏들이 많이 생겼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오 참고로 위에 보이는 벌레는 소햏의 누이가 쓰는 디카로 찍은 것이오 본문으로 들어가겠소. 그당시에는 수련회에 갔을때였소 교회에서 일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가는 수련회였소. 교회 수련회라 함은 밤이되면 한번씩은 장기자랑 같은것을 할것이요. 장기자랑이 밤늦게 계속되서 새벽 2시경에 끝이났소. (지금 부터 진짜) 저는 특별히 집이 아니면 잠을 잘 못자는 성격이요. 그래서 3시 30분 정도까지 잠을 안자고 있었소. 그런데.... 선풍기를 미풍으로 틀고 선풍기 앞에서 스~~~ 하고 소리내면 나오는 소리가 소햏의 귀구멍을 자극했소. 저는 친구의 코고는 행위다라고 생각하고 잠을 청하려는 순간 !!!!!!! 잠을 청하기 위해 천장을 보는순간 !! 쀍캫뽥힓앗잟 엌엏쿠 앜앟쿠 쀍 !! 위 사진과 같은 다리가 28개가 달린 괴생물체를 발견하고 말았소. 생물을 본뒤 10초간의 그로기상태와 패닉상태를 같이 경험한뒤 친구들을 모두깨우고 불을킨뒤 일단 이상황을 웃자에 올려야겠다는 생각(믿거나 말거나) 으로 디카로 찍은뒤 친구들과 저 생물체의 죽음을 어떻게 장식해줄까를 궁리했소. 불에태우기는 징그러워 주위에 가지도 못하겠고 우리의 영원한 친구 에프킬라에도 끄떡없는 생물체였소.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3번째 그림과 같이 큰종이 하나로 생물을 덮은뒤 참수하는 방법이요. 소햏이 생각한 탓으로 제가 중앙의 센터자리에서 준비한뒤 ....... 초파워 울트라 켑숑 파이터 켄숑스 에프파아챠 오류겐을 벌레가 있는자리로 강타했소. 예상대로 벌레는 으께어진 상태였고 소햏은 뿌듯한 자태로 늠름히 지켜보고있었소. 그리곤 그생물을 여학생 숙소 앞에 방치시켜두었소. 이야기는 이러하나 정말 그때는 오금과 똘똘이의 털까지 소름이 돋았소. 이생물의 이름을 아시는분은 리플을 달아주시오.... 웃대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