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었다 야매요리표 라자냐. 저번주 웹툰 볼때꺼지만 해도 그냥 헐 맛있겠다 이 정도였는데
최근에 요게에 어여쁜 여고생님이 야매요리표 라자냐 올린거 보고 불붙어서 오늘 재료사고 만들어봄 ㅎㅎ
과정샷 너무 귀찮지만 매너를 위해서 요리 완성되기 전 사진 하나
그리고 완성
자, 이제 사진도 다 찍었겠다 먹어볼까나
늘어나라 쭉쭉 이 치즈 130g들아. 내 칼로리아 늘어나라 쭉쭊쭈쭈꾸ㅉ쭊쭈꾸쭊
날 설레게 하는 이 증기...증기 너 이자식
..아아 그는 좋은 라자냐였습니다.(해동 덜된 만두피로 요리해서 만두피가 덜 익었었다는 건 너와나만의 비밀!★데헷)
그리고 홈메이드 돋는 후식시간. 여자사람답게 배 부르다 징징 대놓고 후식배는 여전히 대기타고 있슴돠
오늘의 후식: 집에서 만든 요거트(지만 그냥 우유랑 불가리스 요구르트 적절한 비율로 섞어서 기계에 넣음 완성임ㅋ)+마마가 손수만드신 딸기쨈
+
(아련돋는 잼)
이제 쉐낏쉐낏해서
맛있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