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하루.. 내일은 오지 않는다.
얼마나 좋을까요?
또 얼마나 괴로울까요.
마음대로 흥청망청 살아도 되고, 이여자 저여자를 만나고.
그러나 마음대로 죽을수가 없더군요.
노숙자 할아버지를 돕는장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KBS명화극장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배우와 성우들의 멋진 연기를 볼 수 있고, 재밌는 영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