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는 23살 여자인데 알약을 못삼켜요
밥은 잘만 먹는 것 보면 유별나게 목구멍이 작다던가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구요
알약이라고 하면 크던 작던 삼키지 못합니다 ㅠㅠ 목에서 거부하는 느낌?? 일종의 트라우마 같아요
그래서 아파도 병원을 잘 안가는데... 약을 처방받아도 먹지를 못해서 ㅠㅠ
나중에 큰 병 걸려도 이럴까봐 걱정이 되서요
더 나이 먹기전에 고치려 하는데...ㅠㅎㅎㅎㅎ
이거 어떻게 고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