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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 굶은 사람 통장사본 뒤져 보는 사회
게시물ID : sisa_547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7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26 13:54:00

진짜 사람들이 해도 너무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 잔인하구요..

 

무슨 장관청문회 하는 자리도 아니고 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318215

 

 

서울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4일째 단식 중인 세월호 유가족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자신을 둘러싼 일부의 의혹제기에 반발해 통장 사본을 공개하는 등 해명에 나섰다. 사진은 김씨의 양육비 송금 내역이 담긴 통장 사본.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 일부 의혹에 정면 반박…통장 사본까지 공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4일째 단식 중인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26일 자신을 둘러 싼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김씨는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우선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이혼 후 계속해서 양육비를 제공해왔다"며 "양육비뿐만 아니라 자녀들 보험료, 전처, 자녀들 핸드폰요금도 제공했다"고 반박했다. 

김씨는 특히 "경제적으로 극히 어려울 때 일정 기간 양육비를 보내지 못한 때가 있었지만, 보험료는 계속 납입했고, 형편이 조금 나아진 3, 4년 전부터는 전처, 자녀들의 핸드폰 요금까지 부담해 주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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