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진짜 글 쓴 것중에 확인을 못했는데
제는 사실만을 애기하는 사람인데
제가 거짓말꾼이되어버렸군요,
저는 글을 쓰기 전에 교황이 탈북자와의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손 흔들어주고, 수백명이 참석하는 만찬에 초대해서 밥을 먹었다고 만났다고 애기하기는 무리가 있죠.
그 자리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교황과 직접적으로 애기한 것도 아니구요. 먼 자리에서 밥을 먹었다고 만났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제가 말하는 진짜 "만나야 한다는 의미"는 만나서 애기도 해보고 북한 주민의 인간 존엄성에 대한 의미있는 메세지를 전달
하라는 의미였습니다.
국제사회에서 가장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아주라는 글이 반대폭탄을 먹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