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0km 조금 넘게 라이딩하면서..무릎이 아파서 싯포를 조금 올렸거든요 ㅋ
자전거 산 샵에서는 나름 피팅 해주셨지만 타면서 맞춰가는게 정답인가봐요..
샵에서 맞춰준건 70과 아래눈금 중간이었어요..;;
어제도 좀 올렸지만 오늘 집에서 인심도 대충 재보고 앉아보고 어제보다 더 올렸네요
근데 간단피팅으로 뒤꿈치 대봐도 지금이 더 편해요...샵에서 맞춰준게 맞겠거니 다녔는데 ㅋㅋ
물론 지금 올린 싯포가 정확히 맞는진 몰라요 타면서 느껴봐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