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저들 때문에 망한 게임이기 보다는

게임하이의 병맛같은 총기 밸런스 패치로 인해 망했다고 봅니다.

저격과 폭격(아마 관측인듯)만 있다고 하셨는데

제 기억으로는 언제나 소형과 강습이 머릿수로는 1위였습니다

종종 저격이 제일 많은 적이 있었지만요


돈이 잘 들어오지 않는 수익성 구조에

캐쉬템은 영향이 크지 않는 스킨, 콜네임, 클랜명, 클랜마크 등

게임 자체가 돈벌기 힘든 구조로 갔습니다

막판에 무기 도색, 무기판매를 통해 수익을 올렸지만

게임하이가 넥슨에 인수되면서

돈독 오른 넥슨은

'이 게임 사람 머릿수에 비해 돈이 얼마 안벌린다 버리자'

이런 이유로 인수후 일방적인 게임종료를 시전했습니다

현재 비주류 FPS 게임중 서버가 2개 차는것이 몇개 있진 않습니다만

메탈레이지는 주말이면 서버 2개이상은 차고

주중에는 1개 좀넘게 차는 

그런 일반적인 비주류 FPS게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어느 밸런스 패치 전까지는 유저수가 이 두배이상 있었는데

무기 밸런스 패치 후에 한달만에 유저수가 절반으로 하락

그때부터 사람들이 망했다 망했다 소리를 하기 시작함

이상 메탈레이지 중형 20위 찍고 

게임이 망해서 해탈한 자의 헛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