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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못살고 있어서 속상하다
게시물ID : today_54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생긴오유인
추천 : 5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8 23:34:49
대학생.
배우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꼭 펜을 잡고 하는 공부가 아니더라도, 자기계발을 하며 뿌듯함을 느끼는 시기여야 하는데.

난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그렇다고 열심히 놀지도 않는다.
그냥. 무기력하다

내 젊음에 대한 모독을. 스스로 자행하고 있다

힘들게 밖에서 일하면서, 대학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내 또래에게, 미안하다.

다시 힘을 내서 정신차리고 살자. 열정을 가지고 좀 살자. 고 마음을 먹어도.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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