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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 난생처음으로 따귀맞음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547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29
조회수 : 15168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8 19:09: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8 18:47:55


흔녀고 모솔이고 남친도 사겨본 적 없음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오늘 칭구가 학교에 가발을 쓰고 옴
그래서 쓰고 놀다가 나 하루만 쓰고 준다고
했음

근데 가발이 내가 쓰니까 허리까지 내려오는거임 ㅠㅠ
나쁜뇬 키만커가지고ㅋㅋㅋ

그래서 계속 쓰고 놀다가 집에 왔음
5:30분이 되니까 캄캄해짐

번뜩 생각이 듬
오빠를 놀래킬 꾸러기같은 생각이 떠오름

귀신 흉내를 낼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한테 전화 걸었음

"어디얌?"

"응 이제 XX마트 앞이다.왜.."

"아니야"

"왜 전화했냐?"

"아니라고"

뚝...

머리를 산발을 만듬
눈만보이게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술에 케찹바르고
여고괴담처럼 교복을 입고

집에 불을 다끔
우리집 구조가

                           현관

                    벽           벽

       ----------

  주방           나


간략히 그렸음


오빠가 들어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옆에 왔을 때 최고 하이톤으로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

이람서 내 귓빵맹이를 후려침 나 막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 한번 안하던 오빠는 나에게 썅욕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를 계속 찾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면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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