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 동생 어떡하죠? 보고 씁니다.
게시물ID : gomin_717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0828
추천 : 3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1 12:26:40

저 역시 가정사가 좀 어지러웠는데요.......

 

가족이 사랑이 절실합니다.    " 많이 힘들었지?"   이 한마디가  아마도 우리 형을  우리 누나를 또는 저를

 

지금보다는 조금더 올바른 길로 인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글쓴님의  몇글자 안되는 그 글로 인해 모든것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예전에는 동생과 친했다는  글을 보니.  

 

오빠의 사랑이 " 전달"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관심받고 싶고 , 내쳐지고 싶지 않는것.. 이것은 누구나 동일한 것입니다.

 

오빠도  동생에게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고 . 또는 부모님께.   아님 또는 누군가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꼭  질책하지 마시고 ,   정말 질책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보살펴 주세요.. 

 

백마디의 잔소리보다    한마디의 관심표명과 한번의 포옹이 정말  동생을 가족에게 돌아오게 할 수 있을듯 합니다.  

 

* 그리고 정말 저의 이 글대로 가족에게 아무 무리 없이 돌아왔으면 합니다. *

 

* 진솔한 고민을 오유에서 볼 수 있고 , 거기에 진솔한 고민에 모자라지만 따듯한 말을 할 수 있다는것도 저에게 다가온 오늘의 "복" 입니다.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