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혹스러운데 물어볼곳이 없어요;; 저희어머니께서는 2년전부터 작은 술집을 하고계십니다 처음에 장사하던 사람이 있어서 권리금을 내고저희는 다시 주인과 보증금이랑 월세로 계약을 했구요 그런데 가게가 장사가 너무 안되서 인테리어도바꾸고 신문에 가게 내놓는다고 광고실은지도 1년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가게를 다른사람에게 넘길려고 계약을 했습니다 권리금은 반도안되게 받구요 그래서 주인에게 저희는 나간다고 말하니 주인이 자기는 이제 저희랑 계약끝나면 수리한다고 당분간세를 안놓을거라고하면서 계약하지말라고 합니다 정말 이말듣고 황당해서 그럼 계약한기간까지 월세 나가는것도 아깝고해서 그럼 지금 나갈테니 수리빨리하시고 보증금달라고 하니깐 계약때까지 월세받을려고 그것도 안된답니다 정말 장사하면서 월세값도 못버는데 너무 한거같습니다 권리금 반만이라도 받을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되고 인테리어했고 1년동안 신문광고비도 날아가고 정말 황당합니다. 권리금은 법적인것도 아니라는데 저희같은경우 보상같은것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저희어머니 밤새 술장사하시고 섬한꼴도 많이보고 열심히 사셨는데 정말 세상은 왜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