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잘모르지만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정말 매력없어보입니다. 저도 아는 이성친구가 한명있어요. 얼굴은 보통이고, 언뜻보면 푸근해서 남친은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애가 매력있어 보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왜냐구요? 자신감 없고 거기다가 자기가 하는일에 불만이 많았거든요. 다른 친구를 예로 들어보죠. 얼굴은 완전 날라리,양아치에 방금 푸근한 그런 친구가 아닌 뭔가 이상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앱니다. 불만도 정말 많아요ㅡ.,ㅡ하지만 전 걔가 좋아요(물론 여자로 보인다는게 아니라ㅋㅋ) 욕도 하고 싸가지가 바가지고 남자들끼리만 놀아요. 근데 왜 좋냐구요?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니까요. 고로 얼굴은 자신감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니 자기열등감 갖지마세요
안생기는 이유둘!! 2.자기관리를 안함...ㅡ.,ㅡ;;;;
외면 내면적인걸로 분류할수있어요.
우선 외면적인것은!!!! 이건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상상해봐요. 아는 이성친구하고 잠깐 밥을 같이 먹는데... 뭔가 밥먹기 불편한 옷차림과 화장에....ㅜㅡ 남자라면 머리도 물만 무치고 나오고 샤워안한지 얼마나 된건지 냄새가 바퀴벌레가 빙의가 된거 같아요. 게다가 슬리퍼를 신어서 발냄새도...하아... 이련상황에선...어떤 생각이 드나요?...이해해줄수있는 선을 넘어간거라고 봅니다...저는요. 반대로 상상해보면 내앞에 그저그런 이성이 한명 있네요? 좀 신경을 썼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편한 옷차림으로요. 화장도 한듯만듯, 머리도 좀 손질을 했네요(이건? 남자가 하면 더좋아요.) 그러면 어떨거 같나요? 안좋게 보일수 있을까요^^ 이런 차림에 위1번의 자신감까지 있다면?
자 여기까진 외면적인것! 이번엔 내면적인걸 만들어봐야죠ㅋㅋ 여기서 말하는 내면이란건 취미나 특기를 말해요. '어떤사람이 비밀이 많을수록 그사람의 가치는 높아진다. -Cs마스터- ' 라는게(풉) 있어요. 말 그대로 비밀이 많아야 한다는거죠. 예를들면 남보다 몇배나 봉사활동을 많이 한다거나 아니면 헌혈을 많이 하거나. 이건 취미도 아닌데요? 아닙니다. 꼭 취미여야하나요. 중요한건 자신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것입니다. 또? 악기하나를 다룬다거나? 글쓰기를 한다거나? 독서 매니아이거나? 옷 코디를 전문가 수준으로 잘한다거나? 농구를 잘한다거나? 야구, 축구도 해당되구요. 검도 사범을 한다거나? 과외를 한다거나? 그외에도 제가 쓸수없을만큼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두가지가 안되면 한가지만이라도 열심히 하세요.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자기관리라는게 정말 재밌어져서 자신감도 생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ㅎ
에...몇가지 더 있긴한데 피느님을 모시러 가야해서;;;; (뭐 보지도 않겠지만...ㅠㅜ)몆시간 있다 이어 쓰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