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는 퇴근시간 출근시간에 큰도로에서 경찰들이 나옵니다

차탈때야 신경안쓰였는데.. 이곳이 좀 자전거도로라는게

맘에 들지않아서요. 보도블럭을 자전거타고가라고...

가로수는 중간중간 막고있고 군데군데 파여있는 곳도 많고

그냥 도로로 다닙니다...

도로로 다니면 인도쪽으로 손짓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쌩갑니다

잡으면 그냥 자전거도로가 별로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아서

도로로 간거라고. 그래도 가라면 바퀴터지면 책임지라는

레파토리를 갖고 그냥 도로로 다니는데요 ㅋㅋ

아직 잡힌적은 없지만.. 모르겠네요 잘못된건지..

그냥 더러워도 슬슬 자전거도로로 다녀야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