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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올라온 날, 무서워 바다에 못 갔다"
게시물ID :
sewol_5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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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27 12:06:57
[인터뷰] 동거차도에서 인양작업 감시 중인 동수 아빠 정성욱씨
[오마이뉴스 글:정현덕, 편집:장지혜]
ⓒ 정현덕
ⓒ 정현덕
지난 25일 오후 9시 15분, 세월호 선체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사실상 인양에 성공했다. 그러나 세월호가 올라오길 그토록 기다렸을 한 아버지는 사고 해역에 나가지 못했다. 2015년 8월부터 사고해역이 한눈에 들어오는 동거차도 정상에 천막을 쳐놓고 해수부의 인양작업을 감시해온 단원고 유가족 동수 아빠 정성호씨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3271121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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