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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인사건 용의차 체포
게시물ID : freeboard_688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pernova
추천 : 0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1 13:18:3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6/01/0200000000AKR20130601015500053.HTML?input=1179m


잡혀서 다행입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한국 밤길이 여성에게 님들이 생각하는 만큼 안전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하지만,

분명히 여자들이 보이는 헛점을 잘 이해하는 악당들이 존재합니다.

오히려 외국 악당은 성폭행과 폭력으로 끝나겠지만,

한국은 강력범죄와 인신매매[장기매매포함] 비율이 높아서

체감율이 낮지만 그 피해는 막심합니다. 


조두순 사건이 있은지 몇년이 지났다고 안심하나 보군요.

사건 이후 잠시 극도로 조심하면서 서로 불편하게 하다가,

다시 방종하게 다니는데, 

밤에 술먹고 혼자 다니지 말라는 어른 들 말을 듣는게 

좋다는게  새삼스럽군요.


대구 중부경찰서는 여대생 남모(22)씨 살해 사건의 새 용의자로 20대 남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남씨가 실종 당시 탔던 택시 기사 이모(31)씨를 이번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보고 긴급체포했으나 이씨는 범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이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이씨로부터 "남씨를 태워 가는 도중 웬 남자가 애인이라며 택시를 세워 뒤에 함께 타 방향을 돌렸다"는 진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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