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의 '개미'같은 소설을 보면
개미라는 집단을 인간사회에 빚대어 그들도 그런 사회를 꾸려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는것도

진화론에서 중간계체가 없는 점에서 착안한거같아요.(물론 어디까지나 제생각 ㅋㅋㅋ)


대부분의 동물들은 소위말하는 '본능'에 의존해서 살아가지요.

배가 고프면 사냥을 하고... 기나긴 겨울을 지나기 위해 겨울잠을 자고...

식량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동물을 키우고 집단사회를 꾸리고 이동수단을 만들고 등등 해서 시작한
이 인간들이 결국 이 시대까지 와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네임을 달고 거대한 우월문명을 이룩했는데

이런 '이성'적 개체가 인간밖에 없는게 너무 신기해요...

진화론에서 아직 이부분에 대한 설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나요???

여러 글들을 보았는데
현재 이성개체인 인간이 다른 이성개체들을 멸종시켰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 중간개체가 없는데 인간의 생물적,생태적 특징이 다른 생물에 비해 너무 뛰어나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어서 신을 믿는 유신론자들도 많은것같더라구요.






그냥 궁금해서 막 써내려갔는데 ㅋㅋㅋㅋㅋ뭔소린지 너무 두서없이썻나 ㅋㅋ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