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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심쿵한거 자랑...
게시물ID : wedlock_5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맥주성애자
추천 : 2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02 00:46:54
원래 통통한 체형이었고 결혼식땜에 
식욕억제제 먹어가며 무리한 다욧을 했더니
폭풍 요요가 오고 뒤이어 아기가 찾아와서 
입덧+먹덧으로 또 폭풍 흡입... 결과로
몸무게가 거의 70을 바라봐요. 10키로 넘게 불었죠. 
배도 볼록 나오고... 원래 있던 배 하고 시너지로...
만삭이 됐어요 5개월인뎈ㅋㅋㅋㅋㅋ진짜 만삭요.

뚱돼지가 되서 신랑이 날 안좋아할까 걱정하는데...
오늘 신랑하고 대화중에 내가 여자로 보이냐 물었는데
당연하다고 자긴 지금 너무 좋다고 행복하다고
요즘 우리 ○○이 동글동글한것도 너무 귀엽다고...

>_< ㅋㅋㅋㅋ 심장 떨렷....

지금 계속 되뇌고 있네요 귀엽다는 그 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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