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 war die Präsidentin?
Südkoreas Präsidentin Park Geun Hye war nach dem tödlichen Fährunglück der "Sewol" stundenlang verschwunden. Die örtliche Presse spekuliert, wo sie sich aufhielt und streut heikle Gerüchte.
Die Südkoreaner wollen endlich wissen, was Präsidentin Park Geun Hye am Tag der Sewol-Katastrophe während der ersten sieben Stunden gemacht hat. Sie war nach dem Schiffsunglück im April erst am Nachmittag im Katastrophenzentrum aufgetaucht. Zuvor wurde sie nicht gesehen. Fragen der koreanischen Presse ist das Blaue Haus, ihr Amtssitz, bisher ausgewichen. Ihr Stabschef Kim Ki Choon sagte vor einer Parlaments-Kommission, er wisse nicht, wo seine Chefin war.
獨 권위지, 세월호 참사 후 박근혜 어디 있었나?
-쥐드도이체 차이퉁, 은밀한 장소에서 유부남 만나?
-루머출처 조선일보, 폭로 일삼는 유언비어의 진원지
독일의 가장 권위있는 언론중의 하나인 쥐드도이체차이퉁이 제목부터 박근혜 어디에 있었느냐고 직격탄을 날리고
나섰다. 쥐드도이체차이퉁은 도쿄주재 특파원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후 Wo war die Präsidentin?-대통령은 어디에 있었나?’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하며 박근혜의 사리진 7시간에 대해 이제는 꼭 알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쥐드도이체는 ‘박근혜 대통령은 치명적인 “세월호”사고후 몇시간 동안 행방이 묘연했고 한국 신문은 대통령이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해 추측하며 미묘한 소문을 퍼뜨렸다’며 ‘박근혜가 오후가 되어서야 참사대책본부에 모습을
드러냈고 김기춘 실장은 박근혜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다’고 보도했다. 쥐드도이체는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한번도 결혼한적이 없고 사생활이 전혀 알려진바 없는 이 60세의 대통령이 비밀리에 은밀한 장소에서 유부남을 만났다고 보도한 이유로 검찰에 두차례 소환됐다’고 은밀한 소문의 내용을 설명했다. 한국의 언론의 자유에 대한 우려와 함께 박근혜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조선일보가 이 ‘비밀스런 만남’에 대한 소문을 퍼뜨렸다고 거론했다. 쥐드도이체는 박대통령 당선 선거조작사건을 이끌고 있던 채총장이 조선일보의 보도로 사퇴했다며 청와대가 후에 인정했듯이 조선은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이 이야기에 대한 정보를 직접 얻었다고 한 사실을 보도하며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추악한 거래를 폭로했다.(출처,뉴스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