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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분리만이 야구장을 마산에 존치할수있습니다.
게시물ID : baseball_57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동공화국
추천 : 0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01 15:32:24

1. 통합창원시의 행정으로는 마산에 "야구장이 유치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실질적으로 2014년 지방선거에 새로운 시장(市長)과 시정(市政)이 출범한다면, 공약에따라 야구장의 입지가 변경될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진해로 결정난 데에는, 진해지역의 개발을 위한 명분일것이라는 관측과함께, 어떤시장이 나오던지 쉽사리 야구장입지를 번복하기에는 지역적반발(진해지역)으로인해 바꾸기가 쉽지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2. 분리가 된다면, 100만 도시연고제에따라, 연고지 박탈이 될가능성이 높다?




KBO(한국야구위원회)의 규약에 의하면, 100만이라는 도시연고제라는 그 어떠한 언급이 없습니다. 제4장 지역권이라는 조항에따라 보호지역이라는것이 명시되어있을뿐, 100만이라는 도시인구기준에따른 도시연고제기준이없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이루어지던 도시들이 광역시 이상(100만명)의 도시연고를 기준으로했기때문에 그러한 것이 관습화되어 내려온것으로 보여지고,

그렇기때문에, 전북이 10구단을 유치할때, 이러한 명기사항에따라 KBO 이사회에서 100만인구라는 타이틀에 별 언급없이 전북또한 가능하다라는 유권해석을 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단지 연고지의 선정은, "한국시리즈 및 올스타전"을 치룰수있는 구장을 보유한(총재가 인정한), 연고라면 가능하다는 것이며

또한, 신설구단이 그 연고를 확실히 원할때, 연고지에대한 별도규정에 없이 우선배정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결국, 구단이 판단하고 인구에 관계없이 흥행여부에따라 연고지선정이 가능하다라는 말이됩니다.

따라서, 울산성남고양 통합전주(전주시+완주군등의 도시가 100만이 넘더라도, 42만의 마산이 흥행이 가능하다면,

또 한국시리지 및 올스타전을 치룰수있는 야구장이 있다라면 연고지 선정이 가능하다라는 말입니다.


3. 마산시의 재정으로는 신규 야구장 건립을 할수없을것이다?




현대산업개발측에서 마산해양신도시에 야구장을 지을경우를 대비한 조감도입니다.

창원시의 신규야구장의 건립비용은 1200여억원입니다.

여기서 창원시는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를 통해 중앙정부(안전행정부)의 지원금을 받기로 되어있는데요.

또 경상남도의 김두관 전지사의 공약인 모자이크사업에따라, 신규야구장건립에 도비 200여억원또한 지원금을 받습니다.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란 300억 원 이상의 사업을 진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정부 지원금(전체 사업비의 30%)

때문에 전체사업비의 30%는 국비지원 360여억원, 도비지원 200여억원을 합쳐 나머지인

지자체가 부담해야할 금액은 640여억원입니다. 


여기에서 마산의경우, 해양신도시의 "공영개발사업"은 국비지원 50%를 해양수산부로부터 지원 받게되었습니다.(기획재정부 계류중)

따라서 지자체(마산시)는 230여억원만 부담하게되면 야구장건립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통합전 옛 마산시는  해양신도시에 "마산시청"을 이전할 예정이였기때문에 그러한 예산으로 충분히 마산시 단독으로 

야구장건립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통합전(2009')의 마산창원의 예산/결산 비교입니다. 마산지역의 총예산규모액은 약 9천억여원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했을때 재정규모가 열약한 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재정수지에서 꽤 상위급)


여기에서 대부분의 부채(전체 예산의 지방채6%)가 유동부채이기때문에 이미 진북일반산업단지와 현동 지능형홈산업단지가 모두 매각되어 지자체의 부채가 거의 환원되어 사실상의 부채규모가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써는 마산 해양신도시에 야구장을 짓는것이 가장 싸면서도 가장 흥행성이 높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4. 현재 마창진 어느곳도 2016년이내에 완공할수있는 지역은 없습니다.

마산의 종합운동장부지(2순위), 창원의 보조경기장 부지(1순위)까지 진해육대부지(11순위)

까지 2016년이내에 완공할수있는 지역은 현재없습니다. 정치적의도와 목적으로인해 최소 착공시작기일이 2015년이후로 예상되는바

어떤 야구장도 기존 시설물철거와 건립이 1년에 이루어진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마산해양신도시의 경우, 야구장부지순위가 6순위였던것은 거의 모든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은 2016년 이내에 건립여부에따라

6순위가 되었는데요, 


만약 구단에게 흥행문제에대해 심도있게 토론하고 협상을통해 2020년으로 기한을 연장한다면

마산해양신도시야말로 최적의 입지이며, 흥행성공할수있는 최고의 입지임에 틀림없습니다.


5. 마창진 분리만이 야구장 설립이 가능합니다.

현재의 구단은 창원시의 졸속행정에대한 불확실성과 불신임이 극에달해있고, 마산지역은 이미 분리에대한선언과함께 언제 연고가 이전될지모릅니다. 이것은, 명분싸움인데 마산지역이 분리이후 적극 유치에 힘쓴다면 충분히 가져올수있는 사안이라 필자는 보여집니다.


따라서, 마산지역의 분리만이 야구장유치가 가능함에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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