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에서 의자 사고 너무 좋아서 막 상품후기를 길게 남겼어요.

사실 그것만 올린 건 아니고 여태 밀린 후기 다 써서 포인트좀받을라고...으흐흐흐

암튼 성심성의껏 쓰고 별점도 솔직하기 주고

그게 한 보름 됐나....완전잊고있었어요. 그냥 포인트 줬겠거니~하고

근뎈ㅋㅋㅋㅋㅋ오늘 그 의자 판매자분께서 후기를 너무 잘써줘서 감사의미로 의자 하나 더주신대옄ㅋㅋㅋㅋㅋㅋㅋ

우오왕 이게무슨일인가 두근두근 내가 뭐라고썼지???

하면서 다시 상품후기 올린거 읽었는데

솔직하게 썼단거 외엔 딱히...제눈엔 평범한 후긴데

암튼 제가 말예쁘게해서 누구 기분좋게했다는게 너무 기뻐옄ㅋㅋㅋㅋ

평소에 말을 좀 날카롭게 해서 오해도 종종 사서 더 그런가봐요ㅠㅠ

으앙 신난다 자랑자랑!!!!!!

앞으로 더 예쁘게말해야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