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주전만해도 보수단체는 세월호 투쟁에 대해서 관심이 없엇습니다
하지만 몇일전부터 정말 엄청난 활동을 하고있죠
그 이유는 분위기가 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몇번리플에 썻지만 시간도 여론도 세월호에 그리고 야당에 다 불리했습니다
압도적인 여당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바뀌고있습니다
문재인의원의 적극적인 활동과 각 단체, 사회지도층의 사람들이 움직이고 연예인들도 움직인겁니다
그리고 세월호의 음해여론도 카톡등으로 열심히 날랐지만 큰 효과못보고 오히려 고소도 당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부의 이해안될정도의 무관심이 국민들을 "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라고 생각이 될정도고
또 교황의 방문시에 약한자를 살펴본다는 교황의 행보에 사람들의 마음이 바뀐거라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는 나오지도 못하고 외면받던 사람들을 교황이 찾아간거죠
티비는 안내보낼수가 없으니 내보냈고 그 파장이 생각이상으로 커진겁니다
그래서 여당과 정부 그리고 보수층은 압박을 많이 받게 된거 같습니다
여당책임론으로 방향이 틀어지고있는겁니다 머 당연한거지만요
그래서 사람들이 움직이고 같은 의견으로 한소리를 내니까 정부에서도 서둘러서
알바들을 풀어서 비난하는겁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역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쪽은 명령받은대로 하기때문에 그저 맹목적인 비난일뿐 명분도 없고 의미도 없고 그냥 손가락질
받을뿐입니다 그래도 받은 돈이 있으니까 움직이긴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