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똑같이 나라에 그릇된 길을 제시하며
자신의 무덤을 파는 염수정
8월25일 있었던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염수정 추기경(이하 성직자 호칭 생략)이 한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오른 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염수정이 이제 껏 해온 행태에 더해 이번 발언을 보면서 "천주교인으로서 심한 모욕과 수치심을 느낀다"고 말한 신자도 있을 정도다.
염수정은 현재 한국 사회의 모습에 어울리지 않음은 물론, '불쌍하고 소외된 자 및 약한 자를 돕는 것이 예수를 돕는 것'이라는 가장 기초적 신앙인의 자세를 한국의 '추기경'이라는 성직을 갖고있는 자가 갖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도 커다란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