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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님이 나눔해주신 안전문 후기요~*-_-*~~!!
게시물ID : animal_47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마틸다
추천 : 11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01 17:12:38

ㅠㅠㅠ

얼마전에 펑님이 안전문 나눔을 하셨었어요~!

진짜 얼마 안된 불과 이틀전인데 후덯덜한 칼배송! 




아침일찍 온 택배문자에 착불비랑 기사분께 드릴 검은콩두유를 신발장위에ㅋㅋ

우체국 택배인데, 기사분이 너무 친절하세요ㅠㅠ 말투도 나긋나긋.

역시 우체국~






택배도착!

@.@ 음청 커요~!!

그런데 택배기사분이 두유도 착불비도 안받아가셨어요ㅠㅠㅠ


무려 선불로 보내주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염치가... 염치가 없는저ㅠㅠㅠㅠㅠㅠ

가족들도 안전문 나눔받는댔더니 와~ 잘됐다ㅎㅎ 하고 있었는데

선불로 보내셨나봐ㅠㅠ 했더니 염치없다며 타박을..

정말정말 감사해요~!





문에설치~

개들은 뭔가 이상한가봐요ㅋㅋㅋㅋ

말코는 넘고싶지만 못넘고 보글이는 살~짝 넘을수 있을법도한데 그만한 점프실력이 없어요ㅋㅋ

아ㅠㅠ 이제 문을 활짝 열어놓을수있다 하고 저혼자 대흥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보글이짤로ㅎㅎㅎ


펑님 너무 감사해요ㅠㅠ

문자도 진짜 너무 친절하시구..

가까운 거리였다면 산책같이하고 하면 정말정말 정말정말로 좋았을텐데ㅠㅠㅠ

너무 아쉬워요 세상에ㅠㅠㅠ!! 보글이랑 말코 이제 대문 열어놓고 공기좋게 바깥구경할수있게 됐어요~

완전 행복ㅎ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헤헤헤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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