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1~
111일
2월 11일날, 실시간검색어를 보고 심장이멎는다는걸 처음으로 경험한지 벌써 111일이나 지났습니다.
단장님이 오유분들에게 많이 기억됬으면, 대중들이 그를 잊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팬들에게 명언봇이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단장님이 하신 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스압주의
<<2011년 11월 27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만약 15년 동안 아무런 대가도 받지않고 열정을 쏟는다면, 누구든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무서워하죠. 사람들의 질타때문이죠. 너 인생어쩔거야? 서른살인데 아직까지 그러고살아?
저희는 모든걸 포기하고 그렇게 살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바뀌었어요. 야, 잘봤어. 우리에게 손가락질하던 그분들께 우리가 결코 옳았단걸 증명한거죠
누구나 장인이되고, 프로가 될 수 있는데 그게 무서워서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주위의 시선과 질타때문에 힘들어한다면, 꼭 끝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주변의 시선을 보기보단 자신의 길을 갔으면 좋겠어요.
<<2011년 11월 30일 곽승준의 쿨~한 만남>>
인터뷰 전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097129
-15년의 무명 생활 그리고 병마를 극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꿈을 갖고 뛰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임윤택)가장 좋아하는 말 중에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게 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어서 재밌다. 반대로 불안하다. 재미와 불안의 차이는 손바닥 하나에 불과하다. 그 걸 즐기면서 자기가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고 싶다.
운전하는데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 방향이냐가 중요하다. 방향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않으면 걸어가든 기어가든 분명 목표점에 도착한다. 아직 많이 안 살았지만 그 게 삶인 거 같다. 그래서 재밌는거다.
마땅히 쓸 사진이 없어서 이걸로 ㅎㅎ
<<임윤택씨 자서전 안된다고하지말고 아니라고하지말고의 첫장+ 트위터>>
트윗에다가도 적고 자서전에다가도
<<트위터, 악플러들에게>>
<<2013년 5월 19일 이야기쇼 두드림>>
언젠가부터 사람의 꿈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했습니다. 제 꿈은 쟤네들이거든요.
그리고 언젠간 사람들의 꿈이 사람이되는게 계속 이어지면
지금보다 더 아름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집에 오늘 당장가서 매일보는 어머니 아버지 언니 오빠 누나 동생 가장 중요한 분들입니다.
사는동안 내가 사랑한단 말을 얼마나 할까. 그걸 따져보면 아쉬울만큼 안하는것같아요.
가족들에게 친구에게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꼭 말씀하시고
옆에있는 사람이 자신의 조금의 꿈이된다면 행복이 될거고 이루고자하는 꿈의 또 다른 매개체가 될거라 믿어요.
사람이 꿈이다.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라. 사람으로 모든게 바뀔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영원한 5인조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
5명이서 춤추고 노래하는 무대를 기다립니다.
PRAY FOR T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