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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진출에 한 네티즌이 쓴 글.
게시물ID : humorbest_54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맘마물
추천 : 62
조회수 : 3461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18 04:34:3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18 04:22:35
한편의 드라마 였다.

한국선수들의 동점하려는 애타는 눈빛...

그것을 읽은 말리선수들의 따뜻한 응대...

서로 말은 안통하지만 

이미 마음은 하나로 통해있었다.

수줍은 백패스에도 항의없는 맘씨좋은 말리..

또한 혹시나 동점못할까 싶어 넣어준 세심한 자살골..

난 파리의 연인보면서도 흘리지 않은

뜨거운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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