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기름 넣던 주유소가 유사석유에 걸려서
썼던 분노의 글이 베오베를 갔었죠
제가 주유카드때문에 동네에 있는 s-oil 두군데만 다녔는데
두군데 모두 영업정지..
멘붕이었죠 ㅋㅋ
한데 그 중 한군데에서
저한테 일 의뢰가 와서 어제부터 이틀 작업하고 오늘 일끝내고 왔습니다
그 전 사장은 나가고 이제
건물주가 직접 운영한다더군요 ㅋㅋ
제가 열받아서 본사에 전화까지 했었는데...
세상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