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기 뺀 샌드위치
게시물ID : cook_5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7
조회수 : 19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18 21:37:42
꼬기가 없어서 식빵에 상추 올리고 토마토 좀 썰어넣고 칠리소스뿌리고 꿀을 뿌리고 먹었거든요
그런데 맛있어요.
고기의 텁텁함이 없으니 훨씬 낫더라고요. +ㅁ+
오오옹 신선해.


재료
식빵 은 여섯조각정도 990원에 팔던 우유식빵. 천원에 이것밖에 안하나 싶었는데 두,세끼는 먹을 수 있음
깔끔하게 먹고싶어서 두조각을 사용했는데 괜찮더라고요. 밀가루 음식 많이 먹으면 몸에 썩 좋지 않다던데 왜이리 빵이 좋을까요. 덕분에 설탕도 무지막지 섭취 중.

상추 는 킴스보단 하나로가 더 싸더라고요. 요즘 영양소가 부족한 것 같아서 밥 먹을 때마다 같이 먹고있어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삭아삭하지가 않아서 슬퍼요.

토마토 는 한 한달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멀쩡해요. 헐. 햄버거를 생각하며 넣어봤습니다.

칠리소스 는 피자랑 같이오는 그런 소스 말고 토마토소스에 칠리가 조금 들어간 맛. 본래 겨자소스를 뿌리려했는데 유통기한이 두달 전까지더라고요. /ㅅ/

꿀 은 블루베리쨈을 바르려다가 대신 바른 것. 석봉토스트의 소스를 생각하며 발랐습니다. 아, 그 매콤소스랑 달콤소스 너무 좋은데 근처에 석봉이 없어요. -3- 블루베리쨈은 비요뜨를 너무 좋아해서 사왔습니다. 근데 비요뜨의 쨈보단 덜 묽더라고요.



사진 은 음슴. ㅇㅇ
찍어봤자 재료가 모두 식빵 안으로 들어가서 식빵 두조각이 겹쳐져있는걸로밖엔 안보일꺼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