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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유와서 끊었던 욕이 봇물처럼 나오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547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여자다
추천 : 1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9 09:38:23
정말이지 그동안 귀를막고 눈을 막고있었던제가 한심하고 병신같네요.
아무리 어려도 이나라에서사는 국민이고 미래에 유권자이고 그래도 알거는 알고살자고 이나라에서 공부하는 학생인데 정치는 재미없고 고리타분하고 머리아프다는 핑계로 멀리햇던 저한테너무 화가 나네요.
방금전에베오베에있는 미디어법 통과하는 영상을 봤는데 이건뭐 품위고 상도덕이고 인간의존엄성이고 없네요.
남자고 여자고 사람을 그렇게 내동댕이칠수 있습니까.
야당여당따지자는것이아니고 어쩜사람으로서 그리 뻔뻔하고 잔인스러울수있습니까.
정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럽습니다.
자나라는 아이들은 어른들을보고 배운다던데 그어른들도 보고 배워야할것이 이나라의 대표자들입니다.
그런데 저런꼴이라니요.
저런모습을 보다보면 점점 한국을 떠나고 싶은마음이 듭니다.
학교에서 미디어법영상을보고 너무 분해서 눈물이 맺힌 채로 친구에게이러이하다.
내년에 우리 꼭투표하자그랫더니 뭐그런거에 우냐고그럽디다.
그말에또울컥해서 싸울뻔 햇네요.
정말로 맘같아선 저런분들앞에서 피눈물흘리다가 할복하고 이민새끼들아하고는 이세상 뜨고싶지만 저런것들때문에 목숨버리는 내가 다 아깝고 저것들은콧방귀도 안 칠걸아니 더미치겟습니다.
속상하고 분해서 두서없고 마구잡이로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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