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 역자후기였나 거기에서보면
4권부터는 시리어스물로 급변했다는 식의 언급을 볼 수 있었는데
그건 말그대로 역자의 느낌일 뿐이고
절대 정답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는데
현재 돌아다니고있는 라노벨 후기들을보면 온통 역자후기 따라한거마냥 똑같이 썼더라구요
이 소설은 개드립도 개드립이지만 그네들이 말하는 시리어스물로의 전환 이후로도 개드립은 여전히 똑같은비중으로 나오고
앞의 1.2.3권도 4권이랑 별다를거 없이 진지물인데 왜 리뷰까지 따라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러스트보고 안보는분들도 있다는데 전 애니일러스트가 그렇게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들은 안그런가봐요
특히 하치만 일러스트는 가장 현실성있게 그린건데 실제로 소설에서 리얼리즘의 파괴를 일으키는부분이 그 부분이었거든요
웬 꽃미남을 그려놓고 왕따라고 표현하면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공감을 해야하는건지
여담으로 5권 일러스트모음집은 진짜 볼것도 없었고 유독 얄팍한 5권을 보완하기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이네요
6권 궁금해서 리뷰 검색하다가 리뷰작성자들 글 실력이 개판이라 빡쳐서 주절주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