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에 관해서는 처음에는 광우병으로 시작해서 점차 현 정부에 대한 불만과 중앙 언론에 대한 불신으로 화재가 옮기고 있는데요 광우병이 위험하다는 것은 알겠어요. 하지만 지금 이런 상황이 매우 정상적인것 같지는 않아요 촛불 시위는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로 우리의 주장을 관철시켜 달라는 요구가 목적이고요 경찰측의 명분은 시민을 위해 시위를 무마하려는 노력인거 같은데요 제가 궁금한건 처음에는 오유 사람들이 대부분 이명박과 관료들에 대한 불만을 말하다가 오늘 전경 한명이 욕하는 장면을 보고는 왜 그렇게 득달같이 하를 내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예비역이라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고 최선의 방법은 자신이 지금 걷는 길이라고 배웠는데요 왜 우리는 점점 진짜 적과 오해하고 있는걸까요 제가 아는 부분이 모자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