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 고1 학생입니다. 전 역사학자가 꿈이였죠. 하지만 중2때였나요?? 역사가 좋아서 책을 읽던 중 부모님이 말씀하셨죠 "나중에 뭐가 될꺼냐고." 그리고 전 대답했습니다."역사학자요~~" 그안데 어머니는 화를 내셨습니다. 물론 화는 아니지만 약간 언성을 높히셨죠 "그 직업은 먹고살기 힘들다...."딴 건없니???" 예..... 전 한국사가 좋습니다. 선조들이 걸어간 길을 밝히고 또 연구하고 싶습니다. 고1이 된 지금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방금 젊은 학자를 위한 글을 읽고 느꼈습니다. 난 이 일을 하면 힘들더라도 즐겁겠구나...하고요. 물론 어렵겠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죠. 근데 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죄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전 하고싶습니다. 이나라의 역사를 연구하고 싶습니다 문화유적을 연구하고싶습니다.
젠장..... 돈이 뭐라고 이러는지.... 대체 모르겟네요. 내가 하고싶지만 그 길이 가시밭길이라는 거에 대해 무서움도 있지만 전 제길을 가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용기가 안나네요... 두서없고...모바일이라... 죄송합니다. 그냥 한탄좀 했습니다. 반대주세요..... 전 공부하러 가야겟습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