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를 처음알게된것도 어느새 강산이변한다는 10년이 되었네요..
'이브'를 처음 알게된것은 중학생2학년..아마 이맘때 쯤인것으로 기억하고있는데..
시방새 방송에서 메드어바웃유 동영상을 봤을때 ..문화적 쇼크를 받았던것 같아요.
이브 2,3,4,5,6,7,8집 . 고릴라 1,2집 , 스프링쿨러1집 , 네미시스 1,2집 .. 플러스로 내귀1.2집 (내귀는 2집 1번트랙에 김새가 참여했다는이유로 듣게되다보니 ㄷㄷ) 트랜스픽션 1,2집(마찬가지로 내귀2집 1번트랙 오아시스에 참여했던 해랑의 목소리가넘좋아서 구매)
오랜만에 네이년에 이브를 검색하다보니 일본락밴드와 같이 앨범을 냈다고하더라구요..
앨범명은 퓨전 . (드래곤볼인가..?ㅋ)
근데.. 노래가 알아들을수없는 일본어인데 ..정말 온몸을 부르르떨었다는..(몽정했니..?)
이느낌을살리고자 지금 1시간 40분째 이브음악돌려가면서듣고있네요ㅋ
그러다가 발견한동영상인데 ... 이브팬이긴하지만 라이브가 항상불안했었는데 , 이 영상은 팬입장에서 역대급라이브인듯 .. 일본AV를 보지않아도 ㅍ...팬티에 지리는 이느낌...3곡연달아불러서 3개갈아입음..
ㅆ....쌀꺼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