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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게시물ID : religion_5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남자
추천 : 2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14 13:22:08

-교회는 최소한의 장식성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실용적인 건물의 역할로만 존재해야만 한다.

(성경에 나오기를 하나님의 전이 가장 좋은 것으로 지어져야 한다고 하나 그것은 '금전'적인 가치로만 평가 받는 것이 아닌 '믿음'과 '행함'이 목적인 성전으로 존재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이것을 가장 높게 산다고 되어 있다.)

-모든 헌금은 사용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것을 믿을 수 있는 제3기관에서 공증해야 한다.

(교회의 재정이 믿지 않는 이들에 의해 관리된다면 분명 종교적인 이념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사용,관리는 모두 교회 측이 하되 이 내용을 그저 검증할 수 있는 권한만 주면 되는 것이다. 이 마저도 꺼려진다면 양심껏 스스로 공개하는 수 밖에는 없다. 이 부분을 신뢰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이 정도만 해도 상당수의 꼼수는 방지 가능.)

-목사,사역자,관계자들은 의무적으로 국세청의 감사를 받아야 한다.(세금이야기 아님)

(특히 목사님같은 성직자들은 성경에도 나와 있다시피 실제 생활이 어려울 정도가 아니라면 그 급여만으로 생활하며 성직을 이어나가는 것이 성경적이며 또 헌금에서 받는 급여도 어느 정도 선에서 그쳐야한다. 실제 생활비와 사역비는 월 이백만원 선에서 해결이 가능한데 오육백씩 받는다면 그건 문제지 않겠는가? 물론 사역자들도 노후 자금을 위해 어느 정도 증액은 필요하지만 거수 헌금액이 늠으로 사역자들에게 돌아가는 액수가 커진다면 자연스레 헌금에 눈이 머니까 이 부분은 당연히 감사가 필요하다.)

-교인 수 제한.

(물론 제한이 터무니없는 제한은 아니다. 다만 특정 교회에 교인이 너무 많아서 차량이 극심하게 정체 현상을 빚어 주변 주민들에게 지나치게 피해를 주는 경우에만 적절히 조율해야 한다. 그게 싫다면 교인들에게 자가용을 이용하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셔틀버스를 따로 운용하여 정말 자가용을 운용해야 한다는 교인만 양심적으로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가까운 교회를 다니도록 하는 방식. 너무 한 교회에서 교인이 몰리면 쓸데없이 교회수만 늘면서 정리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

이 내용들은 성경적으로 따졌을 때도 매우 바람직하고 또 강제성이 없는 그저 이렇게 돌아갔으면 하는 개신교인의 주관적인 바람이므로 불필요한 우려나 비방 댓글은 깜찍하게 무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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