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수경 조안,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 레인보우 재경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W' 멤버로 확정됐다.

17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W'가 이수경, 조안, 조혜련, 정주리, 레인보우 재경으로 멤버를 확정짓고 오는 22일 남태평양에 위치한 파푸아 뉴기니로 떠난다.

이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이번 '정글의 법칙W'에는 여성 멤버 다섯명 외에도 남자 멤버 한 명이 함께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남자 멤버로는 배우 박상면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글의 법칙W'는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의 여성판 프로그램이며 지난 1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돼 높은 시청률로 흥행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화려한 모습만을 선보이던 여자 연예인들의 정글 생활은 진솔함을 전해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수경, 조안, 조혜련, 정주리, 재경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W'는 가을개편을 맞아 3부작으로 특별 편성돼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오는 22일 파푸아 뉴기니로 촬영을 떠난 후 내달 1일 귀국한다.

['정글의 법칙W' 멤버 이수경-조안(위쪽사진 왼쪽부터), 조혜련-정주리-레인보우 재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제공]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17&aid=0002276785

 

조혜련이 나오네요.....

전혜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