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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가 언니랑 내 뒷담을 깐 티엑스티.txt
게시물ID : humorstory_383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하라
추천 : 4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1 23:00:47

 

 

음스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ㅠㅠㅠ

 

오늘 아부지 어무니가 서울올라오셔서

언니남친님 과 언니 나 이렇게 다섯이서 간단하게 밥먹고

홍대구경을 하고있는데,

아부지가 언니랑 쑥떡쑥떡하면서

"00이는 (내이름) .... 이 없어"

 

이러길래 내뒷담인가싶어서

 

나- "뭐가없다고?"

 

아부지- "너는 스킬이 없다고 딱 니가가진 스킬이 없다고"

 

이러는거임

 

나- "뭔소리하노 내 스킬있다"

 

 

순간 언니하고 언니남친하고 아부지가 웃음 ㅠㅠㅠ

 

 

그래서 내가 순간 자존심이 상해서

 

 

 

나- "아빠! 내가 스킬이없었으면 옛날에 회사에서 어떻게 4년동안 있었겠노

거서 월급주고 그랬겠나. 갑자기 왜내보고 카는데"

 

 

라고 함

 

 

그순간 아부지가 하는말

 

"남자를 잡는 스킬이 없다고.. 이러다가 엄마랑 아빠랑 니랑 셋이서 살아야겠다.

니만의 스킬이있어야지.. 어휴...."

 

 

 

이러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함 .. 남자사귀는 스킬을 말하는거였음 ㅠㅠㅠㅠㅠ

 

 

 

날이 더워서그런가 자꾸 눈에서 땀이났음

 

 

그렇게 아빠도 언니도 나도 언니남친도 엄마도 눈에 땀이차는 기현상을 볼수 있었으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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