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셋과 함께 넷이서 깼습니다. 정말 마지막에는 아무도 막지 못할 러쉬(?)가 오더군요.. 하지만... 불굴의 투지 +_+ 결국은 깼습니다. 40분버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반 커멘드로 입구를 막고 수리하는 것과 업그레이드 입니다. 업그레이드가 되니, 프로토스 건물은 실드가 높아서 잘 부서지지를 않더군요.. 그것이 엘리되지 않는데에 큰 몫을 했죠.. 테란 한명은 그냥 초반 커멘드로 막고 수비.. 저그 한명은 초반 러커로 수비 다음에 Only 히드라 + Up 프로토스(저 포함) 두명은 초반엔 언덕에 캐논 박고 저는 캐리어 + 커세어, 친구 녀석은 스카웃 + 커세어 조합으로 결국 깼습니다. 너무 보람차더군요. 업그레이드 만세 +_+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