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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8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아이★
추천 : 2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01 23:34:13
안녕하세요
최근 고민이하나 생겨서 이렇게 글을써봄...
친구를통해 알게된 언니가있었음
얼마전에 그 언니가 자기 공연(?)한다고 보러오라고함
그래서 갔는데 .. 하필그게 교회공연이였음....ㅜㅜㅜㅜㅜㅜ
(장소가 교회가 아니여서 차마 생각도못했었음...ㄷ)
이때부터 망한거임ㅠㅠㅠㅠㅠ
언니가 그후로계속 만날때마다 교회얘기하심ㅠㅠㅠ
공부하느라 바쁜데 틈만나면 불러내서 말씀 전해주시고(?)ㅠㅠㅠ
게다가 언니랑나랑 일주일에두번 버스를 같이탈일이 있는데
(무려 한시간반씩이나..)
그때마다 미칠꺼같음ㅠㅠㅠㅠ
난 딱히 하느님을 부정하거나 그런건아니지만
(그렇다고 믿지도않음)
교회나가는건 정말싫어함ㅜ
특히지금은 고삼이라 너무바쁘기에 교회에 갈 의사 절때없음 ㅜㅜ
언니한테 말하긴 해야될꺼같은데..
괜히 이 일로 사이틀어질까봐 겁나고ㅠ
(언니가 교회얘기하시는것만 빼면 너무너무 좋으신분임ㅠ)
도저히 뭐라고말해야할지 모르겠음ㅠㅠㅠ
그러니깐 결론은
도와주세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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