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리에 척 하고 올라와서는 왼손에 든 호빵을 쳐다보고 손을 뻗음....ㄷㄷㄷㄷ
안주면 상체까지 기어올라올 기세로....ㄷㄷㄷㄷ
그래서 내 야채호빵을 조금 뜯어줬더니 만져도 열심열심히 먹기만하고ㅠ
불러도 대답도 안해주고 그저 먹기만.....ㅠㅠ
결국 내 호빵을 1/4이나 먹고는 아쉬운듯이 자꾸 올라오려해서 스타킹에 빵꾸났음...ㅠㅠㅠㅠ
어리다고 얕보다가 오늘 내 저녁을 야옹이에게 뜯김...ㅠㅠㅠㅠ